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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주여정 역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연 이도현이 열애 중 임을 밝히며 대중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4월 1일 임지연 이도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히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지연 1990년생 올해 만 33세, 이도현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8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 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2022년 12월 15일, 임지연 이도현은 금호동의 이도현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함께 만끽하며 눈사람도 만들고, 그 만든 눈사람을 이도현 차 위에 올려놓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에서 데이트했으며, 이도현이 직접 커피를 사 오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임지연 이도현 두 사람은 사실상 드라마 촬영을 하며 만날 일이 많진 않았으나,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더 글로리'팀 배우들의 MT에서 관심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 사이를 배우들 사이에서도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둘만의 커플 아이템으로 커플 분위기를 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월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를 찍고 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더 글로리' 회식에 참석했으며 회식 후 임지연을 자신 회사 카니발에 태워 집에까지 데려다줬다고 합니다.
이도현 아직 군대를 안 다녀와서 곧 군대에 입대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나 임지연이 곰신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두 사람 오래오래 예쁘게 만남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